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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 프라하

건축물

프라하

1306-1526

체코의 고딕 양식 건축물은 저희 건축물 역사에서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이 양식의 발전단계는 초기 고딕, 중기 고딕 및 후기 고딕의 세 가지 기본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건축가로는 Petr Parléř와 Benedikt Rejt가 있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고딕 양식의 건물은 대성당으로서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성당인데 젊은 건축가인 페트르 팔러의 대작품입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Katedrála Sv. Víta)의 첫번째 건축가는 아라스의 마티아스 (Matyáš z Arrasu)이었고 그가 사망 한 후, 페트르 팔러 (Petr Parléř)는 1356년 프라하로 와 대성당 건설 작업을 이어서 했습니다. 한편으로 Parléř는 프랑스 “라이어난” 고딕 양식에 영향을 받아 건설을 계속했지만, 그의 독창적인 풍부한 예술 스타일도 함께 보였습니다.

페트르 팔러 (Petr Parléř) 건축가는 후기 고딕 건축 양식의 탄생 및 “아름다운 양식”이라는 조각 예술에 있어 근본적으로 중요한 사람입니다. 까렐교와 구시가의 탑도 같은 건축가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까를 4세 (Karel IV)의 통치기간 동안 프라하는 (1355-1378)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으로 번영했는데, 이 왕정 때 남긴 인상적인 고딕 건물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에는 신시가지 뿐만아니라 구시가지와 말라 스트라나에서도 수많은 새로운 성당이 지어졌으며 유례없는 건축공사 호황의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가브리엘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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